12월 17일 외국계 증권사 리포트
12월 17일 외국계 증권사 리포트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4.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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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세계 ‘시장수익율 상회’ 목표주가 36만원

골드만삭스증권사는 내년에 신세계가 백화점과 쇼핑몰에 1조원 이상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는 종전 추정치 9천억원 보다 12% 높은 수치.
반면 내년 현금유입은 이보다 적은 8천억원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
2005, 2006년 주당순이익 예상치 1%, 2.9% 하향조정.
투자의견 ‘outperform’ 12개월 목표주가 36만원 유지

2. 한화석화 ‘매수’ 목표주가 1만5천원

최근 외국계 증권사의 매수 유입으로 주가 급등
메릴린치증권은 분석 자료에서 지난 6개월간 미국 C/A(Chlor Alkali) 가격이 3배 이상 급등으로 가격이 소폭 인상될 경우 내년 영업이익이 40% 증가 ( 1천125억원) 예상.
배당금 촉매 가능성과 그룹 리스크 감소 등으로 매력 부각.
투자등급 ‘매수’ 목표주가 1만5천원

3. SK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5만5천원

골드만삭스증권사의 소버린의 SK 임시주총 기각과 관련해 이미 예상된 일로 의미 축소.
연례 주총을 3개월 앞둔 시점이라 임시주총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음.
향후 12~18개월간 기업 펀더멘탈 강세 유지 전망.
기업 지배구조 부문은 개선 요망.
투자등급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5만5천원 유지

4. TFT-LCD 가격 추가하락 크지 않을 것

골드만삭스증권사는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의 재고 물량이 1주일 내외이며 국내와 외국 선도 업체들의 가동률도 100%에 육박한다고 전함.
특히 재고 감소 예상 시점이 내년 1/4분기 보다 당겨져 제품 가격의 하락 위험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하지만 현재 시점이 비수기인 관계로 가격 인상 여부는 시기 상조라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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