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8월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실시
금감원, 8월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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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종용기자] 금융감독원은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의정부와 전주에서 개최한다.

금감원은 맞춤형 개별상담창구를 개설해 금융전문가들이 개인별 금융애로 및 의문사항 등을 현장에서 해소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상담분야는 사금융피해, 햇살론,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바꿔드림론, 신용회복지원, 재무상담, 본인에게 적한한 대출 안내, 전월세자금 보증 등이다.

또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서민들의 계획적인 인생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재테크 방법 등에 대한 강연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한국이지론 및 금융기관을 통해 새희망홀씨, 햇살론 등에 대한 대출가능 여부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우리은행과 전북은행의 새희망홀씨대출 상담을 받고 대출을 신청할 경우 통상의 금리보다 0.5%포이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의정부에서는 24일 경기북부청사(경기 제2청사)에서 진행되며 전주는 26일 전북은행 본점 강당에서 진행된다.

참가희망자는 금융감독원(www.fss.or.kr), 서민금융119서비스(s119.fss.or.kr) 한국자산관리공사(www.c2af.or.kr) 또는 한국이지론(www.egloan.co.kr)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유선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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