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자선골프대회로 2억4천 모금
푸르덴셜생명, 자선골프대회로 2억4천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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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오른쪽)이 유명렬 메이크 어 위시 재단 이사장(가운데)과 강석우 후원회장(왼쪽)에게 소원성취기금 2억46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푸르덴셜생명이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성취기금을 모금했다.

푸르덴셜생명은 30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공동으로 가평 마이다스 밸리 골프클럽에서 'Make·A·Wish 자선골프대회'를 주최했다.

푸르덴셜생명 손병옥 대표이사는 "본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아이들에게 희망의 선물을 전달하는 기적을 함께 공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의 나눔문화를 더 확산시키는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 성취 기금마련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푸르덴셜생명 후원금 1억원을 포함해 총 2억4600만원 성금을 모금했다.

이 행사는 2009년부터 푸르덴셜생명의 후원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까지 3년 동안 조성된 기부금으로 총 115명의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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