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메리츠화재가 2010회계연도 연도상 시상식을 다음달 1일부터 4박5일간 홍콩, 마카오에서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연도대상 수상자와 가족이 함께 파티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원명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메리츠화재의 임원들이 참석하여 지난 1년 동안 그들의 성과를 축하하고 메리츠화재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자리를 함께 할 계획이다.

FY2010 연도대상 점포영업부문 대상에는 부산진지역단 도경대리점 대표 김애숙FC(사진)가 차지했다.

김애숙 FC는 FY2005부터 실시된 메리츠화재 연도대상에서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는 메리츠화재의 대표FC다.

또다른 연도대상 주요 수상자로는 △신인상에 동서울지역단 장길철FC △증원상에 순천지역단 채선영TC △에이전시 부문 대상에 글로벌에셋코리아 △기업영업부문 대상에는 내일과내일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