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창립 22주년을 맞아 홍보역사관을 25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푸르덴셜타워에 개관했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는 "현재 푸르덴셜의 과거를 임직원들이 잘 아는 것은 푸르덴셜생명이 미래를 향해 한발짝 더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과 성과가 향후 20년의 역사로 이 장소에 기록, 보존될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말고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푸르덴셜 파이낸셜이 1989년 한국에 법인을 설립해 지금까지 성장해 온 과정을 역사, 철학과 미국 푸르덴셜의 과거 자료와 유물도 전시돼 있다.

홍보역사관에는 푸르덴셜 파이낸셜이 1989년 한국에 법인을 설립해 지금까지 성장해 온 과정을 역사, 철학, 명예의 전당으로 분류하고 각종 자료와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미국 푸르덴셜의 과거 자료와 유물도 전시돼 있다.

아울러 아날로그 방식의 유물 전시뿐 아니라 디지털화된 전시기법을 적용해 관람객들과 상호작용 가능한 관람과 체험이 이뤄지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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