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ING생명은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학생 대상의 금융 워크샵인 '2011 ING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 졸업 예정자 및 대학원생들에게 ING생명의 비즈니스와 문화를 알리고, 재능 있는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2006년에 신설된 워크샵이다.
7월 4일부터 2박3일간 합숙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ING생명과 ING 그룹의 조직 및 비즈니스의 이해'에 대한 강연과 프랭크 코스터ING 아태지역 총괄 회장과의 화상 회의, 비즈니스 케이스 스터디 등으로 구성돼 있다. 존 와일리 ING생명 사장과 만남의 자리도 준비돼 있다.
워크샵을 수료한 참가자 중 우수한 학생에게는 여름방학 기간 중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프로그램은 6월말 4년제 대학교 4학기 이상 수료하는 대학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ING생명 홈페이지(www.inglife.co.kr)를 통해서 참가 신청을 받으며 서류 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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