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대한생명은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코엑스 D홀에서 '2011년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 차남규 사장을 비롯해 재무설계사(FP) 등 1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FP 793명과 영업관리자 3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고 우수 실적을 기록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여왕상은 정미경(울산지원단 다운지점) 세일즈매니저(SM)가 수상했다.
정미경 SM은 지난해 연간 수입보험료 100억원을 돌파해 2007년과 2008년에 이어 올해 3회째 여왕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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