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동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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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부문 수상자 이한숙 FC(왼쪽)과 다이렉트영업부문 수상자 김형준 팀장(오른쪽)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동양생명 '2011 연도대상 시상식'이 19일부터 이틀간 워커힐 호텔에서 치러진다.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은 채널간 균형성장을 위해 설계사(FC)영업부문과 다이렉트영업부문 등 채널별로 분리됐다.

박중진 동양생명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 동양생명은 설계사, 관리자들의 노력으로 창사이래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며 "향후 생명보험시장의 진정한 '빅4'가 되기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19일 동양생명 FC영업본부 연도대상에는 이한숙(52·강남본부 강남지점·사진 왼쪽)FC가 선정됐다. 이 FC는 2010회계연도 기준 신계약 건수 208건, 수입보험료 22억원, 13회차 계약유지율 100%를 기록했다.

다이렉트영업부문의 연도대상 시상식은 20일 치러진다. 다이렉트 보험판매 대상에는 김형준(28·사진오른쪽) 프라이드센터 팀장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등극했다. 김 팀장은 전화 통화만으로 지난해 802건의 신계약을 체결했으며 판매계약 유지율 92%로 다이렉트 영업 평균 유지율보다 5%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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