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드림라이프 VULⅢ', 대우증권서도 판매
PCA생명 '드림라이프 VULⅢ', 대우증권서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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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유승열 기자] PCA생명은 16일 대우증권과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무) PCA 드림라이프 변액유니버셜보험Ⅲ'를 대우증권을 통해서도 판매한다고 밝혔다.

김영진 PCA생명 사장은 "대우증권과의 방카슈랑스 상품 판매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게 상품을 접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고객 재정설계를 위한 보험상품 라인업 및 판매 채널 강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편익과 보장을 극대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상품은 보장기능, 투자기능,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 기능을 결합한 간접 투자형 상품으로 수시로 일정 보험료를 납입하는 적립형과 목돈을 일시납 하는 거치형 두 가지로 판매되고 있다.

이 상품은 특별계정적립금을 펀드로 운용해 투자실적에 따라 보험금과 해지환급금이 변동된다. 18종에 이르는 다양한 펀드로 효과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시중 예·적금 상품보다 높은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목적자금이 필요할 때는 중도 인출 기능과 보험계약 대출을 활용해 충당할 수 있으며 여유자금이 생길 때는 추가납입을 통해 더 큰 투자수익을 노릴 수 있다.

연금전환 특약을 활용하면 보험계약일로부터 5년이 경과된 이후부터 적립금을 연금으로 전환해 은퇴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해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 10년 이상 계약 유지시 보험차익에 대해 주어지는 비과세 혜택도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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