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 기자] 삼성생명이 '제31회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의 작품을 공모한다.

삼성생명이 다음달 11일까지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의 작품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그림 축제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등 네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예선심사를 통과한 100명에게는 다음달 28일 본선 실기대회를 거쳐 대상(4명), 금상(9명), 은상(12명), 동상(20명), 특선(55명) 등이 수여된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이 주어지며 고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공모전은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공모전 홈페이지 (festival.samsunglife.com)에서 접수증을 받아 작품 뒷면에 붙여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