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손보, '그린라이프 名家보험' 출시
그린손보, '그린라이프 名家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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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유승열 기자] 그린손해보험은 14일 새로운 형태의 고객맞춤 컨설팅형 상품인 '그린라이프 명가(名家)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계약자 사망시 가족에게 △일시금인 사망보험금 △자녀교육자금 △유족연금 등을 지급해 각종 경제적 부담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그중 자녀교육자금 담보는 가장에게 일반상해사망, 질병사망 등 4가지 지급사유 발생시 자녀에게 최소 10년에서 30년 동안 매년 교육자금을 지급한다. 최고 3자녀까지 연령과 유형에 따라 각각 컨설팅이 가능하다.

가족에게 갱신종료시점인 80세까지 연금을 제공하는 유족연금 담보는 계약자가 갱신시점까지 생존하면 가장의 건강 체크에 사용할 수 있는 건강진단자금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저렴한 보험료로 암 진단, 뇌출혈진단, 급성심근경색증진단 담보 등 3대 성인병에 대해서도 고액으로 보장해준다.

그린손보 관계자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빛나는 보험의 가치와 '가족사랑'의 뜻을 명가보험에 담았다"며 "자녀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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