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9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기한 파업'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사측에 교섭 촉구 사측 공식입장 정면 반박[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 CJ대한통운의 택배기사들이 사측에 사태 해결을 위한 교섭을 촉구했다.13일 CJ대한통운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태의 배경에는 '벼룩의 간이라도 빼 먹겠다'는 갑의 탐욕이 자리잡고 있다"며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들의 요구가 정당한 것임을 확인하고, CJ대한통운이 파업중인 택배노동자들의 교섭 요구에 성실하게 응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비대위에 따르면 사측은 파업 일주일간 교섭 요청에 단 한번도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비대위는 "택배노동자의 현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전국의 현장을 돌며 선전전과 조직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면서 "택배노동자의 생존권을 쟁취하 유통 | 임초롱 기자 | 2013-05-13 17:25 신세계, 편의점 진출설 '시끌'…사측 논란 일축 "편의점 상품공급 사업일 뿐"[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그룹이 편의점 진출설에 휘말렸다.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편의점 사업을 위해 최근 전략실 소속의 신사업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 진출 시기 및 운영 형태 등 경영 전략을 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신세계는 '와전된 얘기'라며 진화에 적극 나섰다.신세계 관계자는 "편의점 사업 진출이 아니라, 편의점에 상품을 공급하기 위한 상품 공급 사업을 추진중"이라면서 "이 과정에서 와전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이어 "일부에 알려진 이야기처럼 편의점 사업에 진출하는 것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며 "편의점 상품 공급업 역시 지금은 초기 단계일 뿐 현재까지 진행된 것은 없다" 유통 | 임초롱 기자 | 2013-05-13 14:39 맥도날드 "19일 배달 주문하면 불고기버거 공짜" 맥도날드 "19일 배달 주문하면 불고기버거 공짜" [서울파이낸스 이윤정기자] 맥도날드가 맥딜리버리(McDelivery) 서비스 이용 고객 3000만 돌파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9일 하루 동안 진행되며, 맥도날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불고기 버거 또는 아침 시간에 주문하는 경우 에그 맥머핀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지난 2007년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업계 최초로 전화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 맥도날드는 지난 해 맥딜리버리 웹사이트(www.mcdelivery.co.kr)를 통한 온라인 주문 서비스도 시작했다.맥도날드 관계자는 "6년 만에 맥딜리버리 서비스 이용 고객이 총 3000만건을 돌파했다"며 "보다 간편하고 편리한 주문 방식으로 국내에 새로운 음식 배달 문화 유통 | 이윤정 기자 | 2013-05-13 13:50 공정위, '카페루이스코리아' 가맹사업법 위반 시정조치 [서울파이낸스 이윤정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커피전문점 가맹본부인 카페루이스코리아의 정보공개서 미제공 및 가맹금 미반환 행위 등에 대해 시정조치키로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카페루이스코리아는 2011년 10월, 부산지역의 한 가맹희망자에게 정보공개서 제공 없이 가맹계약을 체결하고 가맹금 1300만원을 수령했다.카페루이스코리아는 또한 정보공개서 제공 없이 가맹계약을 체결한 경우, 가맹희망자가 계약 체결일부터 2개월 이내에 가맹금 반환을 요구하면 반환해야 하는데도 이를 어긴 것으로 드러났다.공정위는 카페루이스코리아의 이같은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가맹금 1300만원을 반환토록 조치했다. 유통 | 이윤정 기자 | 2013-05-13 11: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4194294394494594694794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