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3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미포조선, 울산 장생포공장 13년 만에 철거 4월 철거 시작…전망대나 해양체험관 등 친수시설 조성 예정[서울파이낸스 박윤호 기자] 현대미포조선의 선박블록 제작공장인 울산 남구 장생포공장이 13년간의 가동을 끝내고 다음 달 철거가 시작된다.공장이 떠난 해양공원 부지는 전망대나 해양체험관 등 친수시설 조성에 활용된다.현재 현대미포조선 장생포공장이 들어선 장생포 해양공원 부지(약 9만8000㎡)는 1997년 울산항 항로 직선화 사업 때 발생한 준설토를 매립해 조성됐다.이후 2004년 당시 공장용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현대미포조선, 부지 소유권을 가진 울산지방해양항만청, 울산시, 남구, 장생포 주민단체 등 5자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미포조선이 2005년 6월부터 10년간 사용했다.미포조선은 애초 2015년 6월까지로 설 조선/항공/물류 | 박윤호 기자 | 2018-03-02 13:29 SM상선, 동인도 서비스 추가 개설 SM상선, 동인도 서비스 추가 개설 코스코, OOCL 등 대형 글로벌 선사들과 협력 확대[서울파이낸스 박윤호 기자] SM상선은 코스코, OOCL 등 글로벌 선사들과 협력해 동인도 서비스 노선을 신규 개설 및 'EI2(East coast India 2 service)'로 명명하고, 3월 첫 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이로써 SM상선은 기존 EIN(East India Service) 서비스를 포함해 두 개의 동인도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이 노선의 운영 선사는 코스코, OOCL, 완하이, 인터아시아라인, XPRESS FEEDER 등으로 43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선박들이 투입돼 아시아-동인도 간 주요 항을 잇고 있다. SM상선은 해당 선사들로부터 선복 구매 방식으로 노선을 운 조선/항공/물류 | 박윤호 기자 | 2018-03-02 10: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6136236336436536636736836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