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 현대, 한국투자證 등 ‘전면 재구축’금감원 리스크평가시스템 6개월가량 미뤄질듯[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증권사의 리스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자 선정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고 있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굿모닝신한증권, 현대증권은 사업자 선정을 완료했으며, 한국투자증권은 선정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 이들 사업자 선정을 살펴보면, 시장, 신용, 운영시스템의 구축을 따로 진행하기 보다는 이를 통합해 구축하는 증권사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굿모닝신한증권은 최근 액센츄어-SAS 컨소시엄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 과정에는 IBM, 삼일PWC-한국기업평가-누리컨설팅 컨소시엄, CIES의 ‘썬가드’가 경쟁을 벌였었다.굿모닝신한증권은
전자/IT/통신 | 이상균 | 2008-04-06 11:53
기술 심사 진행중…5~6월경 선정될 듯스타뱅크, 하나INS, 코스콤등 신청 몰려[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공인전자문서보관소의 제4호 사업자로 한전KDN이 유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공전소 업계에 따르면, 한전KDN은 작년 12월 28일 사업 신청을 한 이후, 현재 마지막 과정인 기술심사를 진행 중이다. 스타뱅크는 4월중, 하나INS는 5월중, 코스콤은 6월중에 사업자 신청을 할 계획이다. 제1, 2, 3호 사업자였던 KTNET, LG CNS, 삼성SDS가 모두 신청 순서에 따라 사업자로 선정됐음을 감안하면, 이번 역시 신청 순서대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사업비 절약” 한전KDN한전KDN이 당초 목표로 했던 사업자 선정 시기는 5월초였다. 하지만
전자/IT/통신 | 이상균 | 2008-04-05 08:23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레드햇은 회계연도 2008년 4/4분기 및 연간 실적을 2일 발표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직전 분기 대비 5% 성장한 1억 4,150만 달러로, 이 중 서브스크립션 매출은 1억 2,190만 달러다. 이같은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27%, 직전 분기 대비 5% 성장한 수치다. 이에 따라 2007년 3월부터 지난 2008년 2월까지인 레드햇의 회계연도 2008년의 총 매출은 지난해 대비 31% 성장한 5억 2,3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서브스크립션 매출은 지난해 대비 32% 성장한 4억 4,980만 달러로 집계됐다. 당기 순이익은 2,200만 달러로 희석 주당 0.10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순이익 2,030만
전자/IT/통신 | 이상균 | 2008-04-02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