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3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직장인 새해 소망 1위는 자기계발"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취업포털 인크루트는 리서치 전문기관인 엠브레인과 함께 직장인 2105명에게 새해 소망을 설문할 결과 '자기 계발'(24.4%)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고 25일 밝혔다. 그 다음은 '승진 및 연봉상승'(20.8%), '재테크'(18.5%), '연예·결혼·출산'(11.5%), '이직'(5.6%) 등의 순이다. 연령별로는 20대와 50대 이상 직장인은 '자기 계발'을, 30대는 '승진 및 연봉상승'을, 40대는 '재테크'를 각각 가장 많이 꼽았다. 이 같은 새해 소망을 성취하는 데 필요한 요건으로 직장인 대다수는 돈(40.0%)과 의지(31.5%)라고 응답했으며, 이어 실력(17.4%), 노하우(6.0%), 운(3.9%) 등의 순이다.박민규 기자 기업 | 박민규 | 2007-12-25 13:38 2011년, 국내 회계기준 “뿌리부터 바뀐다” K-IFRS 전면도입…전 상장기업 대상[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IFRS가 예정대로 2009년 선택도입, 2011년 전면도입 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1일 정례회의를 통해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을 원안대로 처리하고, 이를 24일 공표했다. 이에 따라 당장 내년부터 외감법 등 관련 법규가 정비되며, 국제회계기준 실무적용지침 번역, 기업․감사인에 대한 교육 홍보 강화 등이 이뤄진다. 이번 K-IFRS는 ‘기업회계기준서’ 37개와 ‘기업회계기준해석서’ 21개 등 총 58개로 구성됐다.현행 회계기준과 이번 K-IFRS의 차이점을 살펴보면, 우선 연결재무제표를 통한 공시가 늘어나게 된다. 현행 회계기준에서는 모기업이 자회사의 지분 30% 이상을 보유한 기업 | 이상균 | 2007-12-24 16:08 "도로 3분의2 차지한 포장마차 주인 유죄" 원심판결 깨고 서울중앙지법으로 다시 회부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대법원 2부(주심 박일환 대법관)는 대형 호텔 옆 노상에 무허가 포창마차를 설치·운영한 혐의(일반교통방해 및 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구속기소된 송모씨(43·여)와 동업자 김모씨(55)에 대한 상고심에서 일반교통방해죄를 무죄로 판단, 형량을 낮춘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포장마차를 설치한 도로는 단순히 호텔과 백화점 주차장에 이르는 길이었을 뿐 아니라 다수의 차량이 다니는 도로였다"며 "도로의 3분의 2를 차지한 포장마차가 교통의 흐름을 방해하고 차량통행에 곤란을 주었다고 판단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시했다. 재판부 기업 | 이상균 | 2007-12-24 10: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611462146314641465146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