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F 라움보야지, 홍콩 여행가방 '오콘' 도입 LF 라움보야지, 홍콩 여행가방 '오콘' 도입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LF가 운영하는 여행용품 편집매장 라움보야지에서 홍콩의 여행가방 브랜드 '오콘'을 국내에 도입한다. 세계 최초로 원형 캐리어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진 오콘에 대해 6일 LF는 "다른 생각, 다른 여행, 다른 경험을 모토로, 자유롭고 창의적인 발상과 상상력으로 재미있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LF에 따르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강조하는 오콘의 동그란 캐리어는 귀엽고 단순하다. 그러나 '마카쥬' 기법으로 이니셜이나 디자인을 새겨주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패션/뷰티 | 이주현 기자 | 2018-07-06 11:27 한세드림, 상반기 매출 775억원···전년比 11%↑ 한세드림, 상반기 매출 775억원···전년比 11%↑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은 올해 상반기 775억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늘어난 수치다.한세드림은 모이몰른과 컬리수, 플레이키즈 프로, 리바이스 키즈 브랜드가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매출 규모로 보면 모이몰른이 5.54% 증가한 400억원 매출 실적을 올렸고, 컬리수가 2% 늘어난 200억원대의 매출 실적을 거뒀다.플레이키즈 프로의 상반기 매출은 1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8% 신장했다. 한세드림 측은 "작년 1750억원의 매출을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18-07-05 16:00 삼성물산 패션, 2회 sfdf 1위 '이세' 김인태·인규 선정 삼성물산 패션, 2회 sfdf 1위 '이세' 김인태·인규 선정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지난해 첫선을 보인 패션·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후원 프로그램 '스몰 에스에프디에프'(sfdf·삼성패션디자인펀드) 두 번째 1위 수상자로 '이세'(IISE)' 김인태·인규 형제가 선정됐다.5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이세는 2015년 출시한 중가 남성 캐주얼 브랜드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김인태·인규 형제가 성인이 돼 처음으로 접한 한국 문화, 가구, 전통 의상 등에서 영감 받았다.이세는 상금으로 5000만원을 받는다. 2위 캐주얼 브랜드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18-07-05 10:38 세정, 라이프스타일숍 '동춘상회' 론칭 세정, 라이프스타일숍 '동춘상회' 론칭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패션기업 세정이 융합과 상생에 중점을 둔 한국형 라이프스타일숍 '동춘상회'(東春相會)를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동춘상회 공식 매장은 세정이 '쉼이 있는 쇼핑공간' 콘셉트로 경기 용인시에 마련한 복합생활쇼핑공간 '동춘17'에서 만나볼 수 있다. 7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5일 임시개장(프리오픈)한다.동춘상회는 박순호 회장이 1968년 처음 시작한 '옷가게' 동춘상회에서 이름을 따왔다. 큐레이션 마켓 형태로, 비영리단체인 '마켓움'과 협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18-07-04 18:50 패션가 '속보이는' PVC 열풍 패션가 '속보이는' PVC 열풍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속 보이는' 옷이 패션가를 달구고 있다. 그동안 '싸구려' 소재라는 인식에 외면받았던 플라스틱 '폴리염화비닐(PVC)'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PVC는 다소 딱딱한 소재지만 잘 휘어져 재단이 쉽고, 빛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반사된다. 가죽이 낼 수 없는 질감과 광택을 가져 '투명 가방'·'시스루백'·'비닐백'으로도 불리는 PVC 가방은 올여름 '인기템'으로 떠올랐다.속이 시원히 보이는 의류, 잡화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18-07-04 18:46 K패션 해외진출 '장밋빛'…신생 브랜드 맹활약 K패션 해외진출 '장밋빛'…신생 브랜드 맹활약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한국 패션이 해외 무대에서 각광받고 있다. '패션업계 미래'인 신진 디자이너들이 아시아와 유럽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잇따라 대규모 계약을 따냈다. 한국패션협회와 서울디자인재단의 해외진출 지원 사업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한국패션협회에 따르면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디뻬를라의 백진주 대표는 중국 바이어와 2억5000만원어치 의류 수출 계약을 논의 중이다. 스튜디오디뻬를라는 출시 2년이 안 된 신생 브랜드다. 하지만 백 대표는 지난달 열린 한국패션협회 주관 '인디브랜드페어'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18-07-03 18: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