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세훈, '다시 강북 전성시대' 추진···신경제도시로 탈바꿈 오세훈, '다시 강북 전성시대' 추진···신경제도시로 탈바꿈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서울 강북권이 서울 강북권이 기존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활력과 일자리가 넘치는 '신(新) 경제도시'로 탈바꿈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강북권역을 '상업지역 총량제' 지역에서 제외하고, 상업시설을 현재의 2~3배까지 확대해 강남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서울시 최초로 '화이트 사이트' 균형 발전 사전협상제도를 도입해 강북권 내 대규모 유휴부지에서 사업 시행자가 용도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이런 내용의 '강북권 대개조 - 강북 전성시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부동산 | 오세정 기자 | 2024-03-26 17:06 잠실우성 최고 49층 2680세대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 잠실우성 최고 49층 2680세대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아파트가 최고 49층 2680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서울시는 전날(20일) 열린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잠실우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잠실우성은 1981년 준공된 29개 동 1842세대 규모의 중층(15층) 아파트다. 이번 결정을 통해 용적률 299.93% 이하, 최고 층수 49층, 총 2680세대(공공주택 342세대 포함) 대규모 공동주택으로 다시 지어진다.도로, 공원 등 정비기반시설을 신설·정비하고 건설 | 오세정 기자 | 2023-09-21 10:01 서울시, 경춘선숲길·용마루길도 띄운다 서울시, 경춘선숲길·용마루길도 띄운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시가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2기 대상지로 노원구 경춘선숲길과 용산구 용마루길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1기 5곳(장충단길·합마르뜨·선유로운·오류버들·양재천길) 결정에 이어 2기 2곳을 추가한 것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은 잠재력 있는 골목상권에 3년간 최대 30억원씩 예산을 투입해 활력을 불어넣는 게 목적이다. 서울시는 "선정된 골목상권에 △시설·인프라 개선 등 '하드웨어' △콘텐츠·커뮤니티 등 '소프트웨어' △창조적 소상공인 양 유통 | 이주현 기자 | 2023-01-25 17:27 서울 장지·강일 버스차고지에 청년·신혼 공공주택 1805가구 조성 서울 장지·강일 버스차고지에 청년·신혼 공공주택 1805가구 조성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서울 송파구 장지동과 강동구 강일동 버스공영차고지에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단지가 들어선다.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장지동 862번지(2만5443㎡)와 강일동 682번지(3만3855㎡)에 공공주택, 생활SOC, 공원을 공급하는 복합 개발 방안을 11일 발표했다.이 방안에 따르면 청년과 신혼부부가 입주할 수 있는 공공주택이 1805호(장지 840호, 강일 965호) 생긴다. 이 중 70%는 20㎡ 크기 1인 주택, 30%는 39㎡ 크기 신혼부부용 2인 주택으로 지어진다. 공유 차량, 코워킹 부동산 | 나민수 기자 | 2019-11-11 13:43 KEB하나은행, 부동산 투자 자문 세미나 KEB하나은행, 부동산 투자 자문 세미나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문래창작촌에서 '제 8회 부동산 투어(投:語, Tour)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부동산 투어 세미나'는 고객들이 KEB하나은행 부동산 및 자산관리 부문 전문가 10여명과 투자 관심지역을 직접 탐방하는 '체험형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다.북촌, 홍대, 성수동, 성북동, 경의선숲길, 송리단길에 이어 문래창작촌에서 여덟 번째로 진행된 이번 부동산 투어에서는 '예술과 공존하는 골목상권'을 주제로 다양한 현장 강좌가 마련됐다.KEB하나은행 관계 은행 | 김희정 기자 | 2019-11-07 11:18 빙그레, 경의선숲길서 '투게더' 팝업매장 운영 빙그레, 경의선숲길서 '투게더' 팝업매장 운영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빙그레는 19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 '경의선숲길'에서 오는 7월7일까지 '투게더 피크닉 하우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투게더 피크닉 하우스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투게더'를 홍보하기 위한 팝업 매장이다. 빙그레에 따르면, 투게더 피크닉 하우스에선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소비자들에게 아이스크림과 돗자리를 공짜로 나눠준다. 투게더와 함께 찍은 사진을 아이스크림 위에 인쇄해주는 아트 프린팅 이벤트를 비롯해 셀프 포토 스튜디오, 스티커&엽서 우체국, 루프탑 테라스 공간 등도 준비했다. 식음료 | 장성윤 기자 | 2019-06-19 12: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