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핵심 개발계획 사업인 도시재생이 위기를 맞고 있다. 특히, 수도권 11개의 도시재생사업지 주민들이 "주민 주거 환경에 도움이 않는 도시재생을 철폐하라"고 외치고 상황이라 향후 사업 추진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도시재생 1호인 창신동을 비롯해 숭인동, 동자동, 서계동, 장위11구역, 수색14구역, 자양4동, 일원동 대청마을, 구로1구역, 성남시 태평2‧4동, 성남시 수진2동 등 수도권 일대의 도시재생 사업지 11개 구역 관계자들은 지난 29일 서울시청
부동산 | 이서영 기자 | 2021-03-30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