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티스, '글로벌 배상책임보험' 출시

2010-12-22     문선영 기자

[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차티스는 미국 외 지역에 기반을 둔 다국적 기업들이 미국 내 영업활동을 안심하고 영위할 수 있도록 '글로벌 배상책임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미국 외 지역에 기반을 둔 다국적 기업이 미국 내 영업활동을 하다가 소비자 피해나 근로자 재해 등이 발생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일반배상책임과 생산물배상책임에 대한 담보를 '영업배상책임 (CGL: Commercial General Liability)'증권 하나로 통합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차티스가 제공하는 손해배상책임 보상한도는 100만~200만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