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보험금지급능력 4년 연속 'AAA'

2010-06-29     문선영 기자

[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ING생명은 한국기업평가가 실시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A'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향후 등급 전망에서도 '안정적(Stable)'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ING생명의 시장 지위와 안정성 위주의 사업전략이 반영된데 따른 것이란 설명이다.

한기평은 ING생명이 최고등급을 받은 요인으로 △보험료 수익 시장점유율 업계 4위 △고능률 설계사(FC) 중심의 판매채널 및 체계적인 계약관리로 영업효율 비교우위 △안전자산 위주의 자산 포트폴리오 구축 △양호한 지급여력 비율 △ING그룹의 적극적 지원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