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특집>하나대투證, 업황 기대되는 IT주식에 집중투자

2010-02-22     김기덕 기자

[서울파이낸스 증권팀] 하나대투증권(사장 김지완)의 '하나UBS IT 코리아 주식형펀드'는 올해 이익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되는 IT기업에 집중투자하는 상품이다.

이 펀드는 벤치마크(KRX IT지수)대비 초과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이익 모멘텀이 유지되는 저평가 종목과 이익개선 가능성이 높은 종목, 턴 어라운드가 임박한 종목 발굴 등 ‘상향식(Bottom-up) 접근방식’에 의해 운용된다.

또한 필드 서베이 및 투자정보를 반영한 투자 풀을 활용하며 내부 리서치와 연계해 유기적으로 운용한다. IT산업 특성상 해외 거시경제변수 민감성을 고려해 초기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펀드매니저의 고유위험을 제한하는 등 리스크 관리강화로 기확보 수익유지 및 손실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코스닥 종목 비중을 30% 정도 유지시키며 위험분산을 하고, 업종 내에서도 반도체, 통신 부문은 물론 태양광 등과 같은 에너지 관련 테마업종까지도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분산, 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