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설 맞아 소외 이웃에 생필품 전달

2010-02-10     박선현 기자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10일, 설 명절을 맞아 영등포지역 500여 어려운 이웃에게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관내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탁결제원 임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관내에 결연을 맺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 매월 본부별로 무료급식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