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저축銀, 뮤지컬 ‘금발이너무해’ 후원

2009-10-16     전종헌 기자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제일저축은행이 다양한 문화콘텐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제일저축은행은 PMC프러덕션과 15일 뮤지컬 ‘금발이너무해’ 후원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는 내달 14부터 내년 3월 14까지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뮤지컬 전용 극장)에서 공연되며, 이하늬, 김지우, 제시카, 고영빈, 김동욱, 김도현, 김종진, 추정화, 이주원 외 20여명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제일저축은행은 최근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영화 ‘해운대’ 등의 투자에 참여하는 등 문화콘텐츠 부문의 투자 및 홍보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제일저축은행은 이번 뮤지컬의 후원ㆍ협찬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에 대한 브랜드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제일저축은행은 지난 8월 ‘제1회 제일저축은행컵 프로구단 챔피언십’을 개최한데 이어 이달에는 ‘제일저축은행 2009 스타구단 골프리그’를 개최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뿐만 아니라, 문화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문화콘텐츠 부문의 투자를 확대하고 문화마케팅 부문의 다양한 이벤트를 후원하고 있다.

제일저축은행 관계자는 “'힘찬 도약!! Higher & Higher'라는 새로운 경영 슬로건을 걸고 전 임ㆍ직원이 일치단결해 대한민국 최고의 저축은행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