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캐피탈, 신임 대표이사에 권무경씨

2009-06-29     고득관 기자
[서울파이낸스 고득관 기자] 외환캐피탈이 지난 26일 제20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여 박명호 전 대표이사 후임으로 권무경 전 외환은행 부행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권무경 신임 대표이사는 1977년 외환은행에 입행해, 경기남부영업본부장, 기업사업본부장, 부행장 등의 요직을 거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