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신한포인트의 첫 돌잔치에 초대합니다

2009-03-30     서울파이낸스

작년 4월, 신한카드의 대표포인트로 새롭게 출발한 ‘마이신한포인트’가 탄생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로 고객들을 초대한다.

신한카드(사장:이재우)는 마이신한포인트의 첫돌을 기념하여 사용금액 제한 폐지, 롯데백화점 상품권 교환, 포인트 사용고객 대상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8월 말까지 포인트 사용금액의 제한을 한시적으로 폐지한다. 즉 포인트가 1포인트 이상만 적립되어 있으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기존에는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이나 신한카드 포인트몰에서는 5,000포인트 이상이 되어야 사용할 수 있었지만 제한이 없어진 셈이다.

또한 올해 12월 말까지는 마이신한포인트를 롯데백화점 상품권으로도 교환할 수 있다. 전국 롯데백화점 상품권 판매소에 본인의 신용카드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최저 5,000원부터 상품권으로 교환이 가능하여 사용처의 확대를 기하였다.(단, 체크,법인,신한BC카드는 제외)

포인트를 사용하면 경품도 받을 수 있다. 8월 말까지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이나 신한카드 포인트몰에서 1포인트 이상 포인트를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월 1명, 총 5명에게 금메달을 증정한다. 1등 당첨자가 이용한 가맹점주에게도 동일 경품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매달 총 1,105명에게는 모두 6천5백만점의 마이신한포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돌잔치답게 돌잡이와 돌떡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우선 신한카드 포인트백화점에서 Best5의 상품 중 하나에 응모하면, 가장 많은 응모를 받은 상품을 선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바로 그 상품을 증정한다. 또 마이신한포인트의 첫돌을 축하하는 덕담을 등록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돌떡케익을 증정하기도 한다.(4월 말까지)

이에 더해, 인터파크의 포인트몰 입점을 기념하여 이용 고객에게는 기존의 적립율 2.5%를 5%로 올려 더블로 적립해 주기도 한다. (4월 말까지)

신한카드 관계자는 “마이신한포인트가 지난 1년간 신한카드의 대표포인트로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데는 고객들의 성원이 가장 큰 도움이 되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빈틈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