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울산시에 이웃사랑 성금 1500만원 전달

2009-01-15     안보람 기자
[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경남은행 울산본부는 새해를 맞아 울산지역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을 울산시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전 울산시청을 방문한 표영호 부행장은 박맹우 울산시장에게 불우이웃돕기성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성금은 은행 출연금과 더불어 경남은행 울산본부 임직원들이 모금한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표영효 부행장은 "경남은행 울산본부 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성금인 만큼 소중한 곳에 쓰여지길 바란다"며 "울산시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2009년에도 더욱 활발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