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프라이머리 CBO 1천460억원 발행

2003-12-17     서울금융신문사

신용보증기금은 오는 24일 64개 중소기업의 채권을 담보로 1천460억원 규모의 제5차 프라이머리 자산유동화채권(CBO)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프라이머리 CBO의 금리는 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연 6.07∼9.97%까지 차등 적용된다.

신보는 이번 발행물량까지 포함해 9천356억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CBO를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