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 정기주총 개최···배당 1500원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부국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7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 결과, 모든 안건이 통과됐다고 22일 밝혔다.

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부국증권은 보통주 1주당 1500원, 우선주(부국증권우) 1주당 1550원을 배당한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29일이다. 배당을 받으려면 오는 27일까지 부국증권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

또 이종성 부국증권 기업금융본부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1994년 부국증권에 입사한 이 본부장은 2022년부터 사내이사를 맡아왔다. 김윤창 사외이사와 유정석 사외이사도 다시 선임됐다. 이흥락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는 신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