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FM에셋과 업무제휴 체결

2008-07-30     박선현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현대증권은 30일, 독립 금융판매회사인 FM에셋과 금융상품 판매 및 영업지원에 관한 포괄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증권 고객들은 FM에셋의 판매망을 통해 현대증권의 금융상품(CMA, 랩어카운트, 펀드 등)에 가입할 수게 됐다.
 
WM기획부 박성준 부장은 "이번 업무제휴로 양사의 장점을 결집해 보다 확고한 금융상품 판매망을 구축했다"며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상품 정보 및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FM에셋은 여러 금융회사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서부지역 최대규모의 금융상품 독립판매법인으로 전국 25개 지사와 약 400여명의 판매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왼쪽)과 양주팔 FM에셋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마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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