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식물성 지구식단' 3종 재탄생

[서울파이내스 김혜지 기자] 풀무원이 10~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23 위버스콘 페스티벌' F&B(Food and Beverage=음식과 음료)을 통해 '식물성 지구식단' 브랜드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9일 풀무원에 따르면, 식물성 지구식단의 △라이트 브리또 △솥솥주먹밥 △한식교자가 외식 기업 GFFG의 한식 브랜드 '호족반'과 협업을 거쳐 △청담동 불고기브리또 △청담동 김주먹밥 △청담동 두부김치만두로 거듭났다.

풀무원 쪽은 "이번 '2023 위버스콘 페스티벌' 참여는 엠제트(MZ)세대뿐만 아니라, 세계적 팬덤을 대상으로 식물성 지구식단 브랜드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