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제유가 사흘째 상승···WTI 0.57%↑

2023-06-06     이서영 기자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국제유가가 사우디아라비아의 나홀로 추가 감산 등의 영향으로 사흘째 상승마감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41달러(0.57%) 오른 배럴당 72.1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5월 26일 이후 최고가다. 3일간 상승률은 5.96%에 달한다.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8월물 브렌트유는 0.29달러(0.38%) 상승한 배럴당 76.42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