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주총 개최···배당금 2458억 확정

2023-03-23     박조아 기자
사진=NH투자증권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NH투자증권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 5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NH투자증권은 홍은주, 박민표 사외이사를 임기 1년으로 재선임하고, 문연우 비상임이사와 서정원 사외이사를 임기 2년으로 신규 선임했다.

또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1주당 현금배당금은 보통주 700원, 우선주 750원으로, 총 배당액 규모는 2458억원으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