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제주도 김용환 농가 '보석귤' 맛보세요 

매년 3월 출하 품종 '성전밀감', 17개 점포서 2주일 동안 판매

2023-03-05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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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백화점이 지난 3일부터 서울 본점·잠실점·강남점 등 17개 점포에서 제주도 김용환 농가의 '성전밀감'을 선보였다. 

롯데백화점에서 2주일 동안 만날 수 있는 성전밀감의 특징은 3월에 출하되는 품종으로, 맛이 달고 겉모습이 매끈해 '보석귤'로도 불린다는 것이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매년 수확한 뒤 2주일 만에 모두 팔리는 성전밀감을 소비자들한테 선보이려 지난해 하반기부터 김용한 농가와 접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