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정월대보름 맞이 농산물 나눔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과일·부럼세트 전달

2023-02-04     이진희 기자
강신노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일 강신노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농산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사과·배 등 과일 세트 50상자와 부럼세트 50상자를 전달했다. 이는 리스크관리부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

강 부행장은 "우리 이웃들과 함께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정월대보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농산물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