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프리다 칼로 사진전: 삶의 초상' 개최 

무역센터점 문화홀서 3월 26일까지 147점 전시 

2023-01-29     이주현 기자
29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오는 3월 26일까지 '프리다 칼로 사진전: 삶의 초상'을 열어 147점을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탈리아 5개 도시 순회를 마치고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멕시코의 초현실주의 화가 프리다 칼로를 담은 사진과 전기 영화 등을 볼 수 있다. 프리다 칼로의 작업실을 본 딴 사진촬영 공간도 꾸몄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입장 마감은 오후 7시다. 관람료는 성인 1만 5000원, 청소년 1만2000원, 어린이 8000원이고 36개월 미만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