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신세계 강남점 '추억의 겨울 인기 간식전'

2월2일까지 지하 1층서 해남 군고구마 포함 10여종 판매 

2023-01-27     이주현 기자
26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서울 서초구 강남점 지하 1층에서 오는 2월 2일까지 '추억의 겨울 인기 간식' 행사를 열어 군고구마, 호떡, 풀빵 등을 판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전남 해남군의 군고구마와 서울 남대문시장의 명물인 야채호떡, 강원 강릉시 콩방앗간의 조청콩도넛, 일본 오사카의 길거리 음식 타코야끼 등 10여종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상품 가격은 조청콩도넛(5개) 1만원, 야채호떡(1개) 3500원, 타꼬야끼(10개) 6000원, 소란 계란빵(1개) 2500원, 붕어소담 팥붕어빵(1개) 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