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대로에 '거대 토끼’

CGV, 2023년 계묘년 맞아 선보여 무역협회와 협업,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2022-12-25     김무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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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2023년 새해, 계묘년을 맞아 행운을 기원하는 거대 토끼를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CGV는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삼성동 무역센터에 있는 K-POP LIVE 미디어를 통해 ‘거대 복(福)토끼’가 전하는 행운의 새해 메시지를 내년 1월 31일까지 전시한다.

25일 CGV에 따르면 K-POP LIVE 미디어에서는 매년 새로운 해의 주인공인 십이간지 동물들이 등장해 사람들에게 새해의 기운을 북돋아 주고 있다.

한편 CGV는 2021년 12월 CJ 올리브네트웍스에서 옥외 미디어 사업을 진행하던 광고사업부문을 합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