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먹통'에 사용자들 뿔났다

2022-10-04     김승룡 기자
카카오톡

[서울파이낸스 김승룡 기자] 카카오톡이 4일 오후 먹통이 돼 많은 이용자가 불편을 겪었다. 

카카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4분쯤부터 2시 32분까지 약 18분간 메시지 송수신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카카오톡 PC 버전에선 로그인조차 되지 않았다.

카카오톡의 기업용 메신저 '카카오워크'도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약 2시간 10분간 장애를 빚었다.

카카오워크를 운영하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내부 시스템 오류로 서비스 이용에 장애가 발생했다"면서 "현재는 긴급 점검을 통해 서비스가 정상화됐다"고 말했다.

카카오 측은 이날 통신 장애와 관련해 "긴급 점검을 통해 현재 모두 정상화 상태"라며 "불편을 겪은 모든 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5일 오후에도 카카오 서비스에서 2시 27분께부터 2시 49분까지 약 22분간 포털 사이트 '다음'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로그인 페이지 접속 실패, 기존 로그인 유지 실패 등의 장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