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제유가, WTI 2.58% 하락한 76.71달러 마감

2022-09-27     박시형 기자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국제유가가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하락마감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03달러(2.58%) 하락한 배럴당 76.7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1월 3일 이후 9개월 만에 최저치다.

안전 자산인 금 가격도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22.20달러(1.3%) 하락한 1633.4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