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육군인사사령부와 '조리 특기병' 채용설명회

전역 예정 장병 100명 더현대 서울로 초청해 단체급식 사업장·외식 매장 보여줘

2022-09-22     이주현 기자
22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그린푸드가 22일 육군인사사령부와 함께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조리 특기병'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이날 채용설명회는 전역 예정 조리 특기병 가운데 구직 희망자 100명을 상대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장병들은 현대그린푸드가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하는 단체급식 사업장과 푸드코트, 이탈리안 그로서란트 '이탈리', 프렌치 브런치 카페 '로라스블랑' 등을 살펴봤다. 현대그린푸드는 견학 뒤 바로 현장에서 실무진 면접 치렀으며, 최소 50명 이상을 채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