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송주아, 오토살롱이 맺어준 3M&SR "함께라서 더 의미"

2022-09-17     권진욱 기자
레이싱모델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2022 오토살롱위크(AUTO SALON WEEK)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종합전시장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17일 레이싱모델 송주아가 캣우먼의 섹시한 포즈로 자동차 부품업체인 3M&SR 전시부스에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3M&SR 업체 포즈모델로 서고 있는 레이싱모델 송주아에 대해 업체 관계자는 "모델 송주아는 일인 다역을 하면서 저희 업체 브랜드 홍보에 큰 역할을 해줘 3년전 인연을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다"라며 "레이싱모델 송주아는 국내 레이싱모델 중 최고 모델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3년 동안 한 업체와 함께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송주아는 "3M&SR 업체는 대표님을 비롯해 직원분들의 에너지가 넘쳐 함께 일을 하면 좋은 에너지를 받거나 시너지를 얻는 것 같다"며 "올해도 팀 에너지를 받고 또 제가 또 좋은 에너지로 보답해드리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레이싱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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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이외에도 다양한 모델활동을 하는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송주아는 "레이싱모델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최근 코스플레이 모델도 활동을 많이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오토살롱이 끝난 후 경기국제코스프레 페스티벌에 2022년 국내 홍보대사로 참가한다. 그러다보니 조금 코스플레이 쪽으로 조금 더 활동 범위를 많이 넓혀갈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촬영은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킨상태에서 잠시 마스크를 벗고 진행했다.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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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22 오토살롱위크'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열린다. 자동차 산업 전반과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를 구성해 대한민국 최대 오토비즈니스 전시회로 총 180여 개사 1300부스 규모로 진행됐다. 또 아웃도어 레저 및 여가활동 트렌드에 발맞춰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소비자 인식을 조명하고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