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유럽상공회의소 '이노베이션과 지식재산권 보호 콘퍼런스' 22일 개최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주한유럽상공회의소는 오는 22일 ‘이노베이션과 지식재산권 보호(Innovation and IPR Protection)’를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믿고보는 경제신문 서울파이낸스가 미디어 파트너로 단독후원하는 이 행사는 이날 오전 9시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날로 지식재산권 이슈가 중요해 짐에 따라 매년 개최해 온 이노베이션 포럼의 연장선상에서 이번에 ‘2022 지적재산권 콘퍼런스(IPR Conference 2022)'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제발표로 △AI 및 블록체인과 같은 신기술을 통한 지식재산 보호 방안 개혁(주한유럽연합대표부) △국내 지식재산 보호정책 관련 제도 소개(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유럽 단일특허 정책(유럽 특허청) △가상공간(메타버스)에서의 상표권 보호(대한민국 특허청) △5G – 커넥티드 지능형 엣지를 지원하는 혁신 플랫폼(퀄컴) △신기술(AI, NFT, 메타버스 등) 출현에 따른 국내의 지식재산권적 보호 전망(법무법인 세종) △리모와와 지식재산권 보호(리모와) 등이 마련돼 있다.

개회사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주한유럽연합대표부, 대한민국 특허청이 나설 예정이다.

참가와 등록 및 상세 내용은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