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10억원 지원

2022-08-23     김현경 기자
LG생활건강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LG생활건강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10억원 상당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비롯한 5개 비영리단체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서울과 경기, 충청, 강원 지역 이재민에게 8억5000만원 상당의 샴푸와 치약과 같은 생활용품과 식품을 지원한다.

동반성장 재원으로 침수 피해를 본 대리점과 가맹점 20곳의 수리·복구 비용을 지급하고 침수된 제품 재고는 각 사업부의 반품 비용을 활용해 반품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