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증시, 보합권 혼조 마감···다우 0.09%↑·나스닥 0.1%↓

2022-08-09     남궁영진 기자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뉴욕증시가 10일(현지시간)로 예정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지수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07포인트(0.09%) 오른 3만2832.54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13포인트(0.12%) 내린 4140.0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3.10포인트(0.10%) 하락한 1만2657.55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