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제유가, 고용 개선에 WTI 0.53% 반등···주간 9.74%↓

2022-08-06     박시형 기자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국제유가가 미국의 고용 지표 개선 소식에 소폭 반등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47달러(0.53%) 오른 배럴당 89.0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WTI 가격은 한 주간 9.74% 급락했다.

안전 자산인 금값은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 가격 온스당 15.50달러(0.9%) 내린 1791.2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