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홍보대사로 가상인간 와이티 위촉

2022-07-18     김종현 기자
서울시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서울시가 청년정책 홍보대사로 가상인간 와이티(YT)를 위촉했다.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가상 인플루언서를 통해 정책 소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서울시는 밝혔다.

와이티는 2022 서울 청년정책 콘테스트(실력을 겨루는 대회) 소개 영상에 출연하며 홍보대사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와이티는 앞으로 1년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서울시와 청년 간 정책 소통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엠제트(MZ)세대에 높은 관심을 받는 가상 인플루언서 중 하나인 와이티와 청년정책 홍보를 위해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와이티가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서울시 청년정책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