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제유가 상승 마감···WTI 1.81%↑

2022-06-28     주진희 기자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주요 7개국(G7)이 러시아산 원유 가격에 상한제를 도입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마감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95달러(1.81%) 오른 배럴당 109.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1.7% 오른 115.09달러를 기록했다.

안전 자산인 금값은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8월물은 온스당 5.50달러(0.3%) 내린 1824.8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