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제유가 하락 마감···WTI 1.81%↓

2022-06-24     주진희 기자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하락마감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92달러(1.81%) 하락한 배럴당 104.2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5월 10일 이후 최저치다.

구리 가격은 2021년 2월 초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16개월 최저치를 기록했다.

안전 자산인 금값도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8월물은 온스당 8.60달러(0.5%) 하락한 1829.8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구리 가격은 2021년 2월 초 이후 16개월 최저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