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청, 유망 스타트업 38개사 발표

2022-06-20     김종현 기자
서울투자청은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서울투자청이 해외 투자유치 경쟁력을 가진 스타트업 100개사를 선정하는 코어(CORE) 100 중 38개사의 명단을 발표했다.

서울투자청 쪽에 따르면, 선정된 38개사엔 해외 투자유치가 원스톱으로 지원된다. 또한 글로벌 투자기관과 상시 매칭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코어 100에 선정된 기업들은 서울투자청이 주최한 해외 스타트업 콘퍼런스 및 투자설명회(IR)에 우선적으로 참가할 수 있다.

구본희 서울투자청장은 "서울 유망 기업들이 실질적인 해외투자유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