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가족, 독도사랑 실천

본사 임직원·가맹점주 울릉도·독도 방문···독도지킴이 후원금 기부도

2022-05-22     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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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피자알볼로 프랜차이즈 본사 알볼로에프앤씨(ALVOLO F&C)는 가맹점주들과 함께 최근 울릉도와 독도를 찾았으며 독도지킴이 후원금 3000만원을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알볼로에프앤씨에 따르면, 피자알볼로 본사 임직원과 가맹점주를 합쳐 37명이 지난 17~19일 울릉도와 독도를 찾았다. 지난해 독도사랑운동본부와 맺은 업무협약에 맞춰 독도 홍보·후원 활동 펼친 것이다. 

이번 독도 방문에 대해 알볼로에프앤씨 쪽은 "한국 토종 피자 브랜드로서 우리 땅 독도 사랑을 실천하고자 준비했다. 가맹점주들과 보다 깊이 소통하고, 함께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만족감을 내비쳤다.